서울에서 대구로 이사 온 이후 나의 최애 피자는 동네에 있었던 코끼리피자라는 체인점이었는데요. 어느 날 방부제로 뉴스에 나오더니 소리소문 없이 문을 닫았더라고요.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맛이 기억날정도예요. 벌써 15년 전쯤이었는데도 잊을 수가 없어요ㅠ.ㅜ 그리고 대구 남구에서 수성구로 이사 오면서 여기저기 피자배달을 시켜봤는데 이제는 크루피자집에서만 배달해서 먹고 있어요. 무조건 피자는 포테이토라 20살 때부터는 늘 제가 시키는 건 포테이토뿐!! 여긴 가성비도 괜찮고 배달도 빠르고 체인점 대비 맛도 괜찮은 거 같아요. 이사 오고 어니언포테이토만 늘 시켜서 쿠폰은 벌써 15장이 넘은 거 같습니다. 유튜버 장사의 신 구독자로 빵 위의 치즈 많이 소개해서 그것도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늘 같은..